박은영 아나운서가 남편 회사의 기업 가치를 언급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결국 사과를 했는데요.
어떤 소식인지 '박은영 사과'에 관한 자세한 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연예인의 sns 관심집중
연예인과 정치인 등 대중앞에 서는 사람들이 sns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찌 보면 너무 과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비난도 눈에 띄는데요. 아나운서 박은영의 발언은 어떤 점이 문제가 되었을까요.
박은영 남편 1000억 발언
박은영은 sns를 통해 남편 김형우가 대표로 있는 기업의 가치가 1000억 원을 달성했다는 글을 올렸어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기업 가치라는 말보다 1000억이라는 숫자가 눈에 들어오죠.
결국 박은영 남편이 1000억 원을 벌었다는 것인가 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은영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남편 회사와 관련된 글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라고 말합니다. 1000억 발언은 남편과 상의 없이 글을 올린 것이라는 것도 함께 밝혔어요.
박은영은 이어 스타트업의 회사가치는 일반회사와 같지 않다며 1000억 회사가치라는 것은 1000억 원을 벌었다는 뜻과는 다르다며 앞으로 유망한 회사라는 평가라는 말이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덧붙여 앞으로의 행동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했습니다.
박은영의 속마음
박은영은 2019년 3살차이나는 연하의 김형우와 결혼을 했어요. 김형우는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이고요. 아들과 세 식구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내의 맛' 출연으로 아나운서 박은영에서 아내이자 엄마가 된 박은영의 모습을 선보였죠. 많은 이들의 호감을 받았습니다.
박은영은 남편이 회사를 키우려는 과정에서의 노력을 옆에서 지켜봐왔음으로 회사의 가치가 인정을 받자 너무 기뻤다고 해요. 그래서 남편과 상의 없이 올린 글이었는데 너무 이슈가 되어 사과까지 하게 되었어요. 일부에서 돈 자랑이냐는 말들이 들려오기도 했으니까요.
남편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 보여서 일부 자랑하는 마음이 살짝 들었지도 몰라요. 같이 축하해줄 일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현재 많은 자영업자들이 고생하고 폐업을 하는 가게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어찌보면 경솔한 글로 보일 수도 있다는 관점들도 있습니다.
박은영은 바로 자신의 경솔함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어요.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살얼음판을 걷는 일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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