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금_선지급 500만원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영업제한 등이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지속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신청을 해서 지원금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3가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금 500만원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고인 손실보상 선지급 500만원

소상공인 3가지 지원금

정부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최근 지원금 3가지입니다. 

해당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1.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신청 안내_10만원 신청

 

2.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하기

 

3. 손실보상 선지급 지원금

선지급 500만원을 하고 차후 손실보상금 확정시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아래 자세한 내용을 다룹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손실보상 선지급

2021년 12월 27일부터 방역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100만원인데요. 손실이 이어지고 있는 자영업자분들의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정부에서는 1월 10일 손실보상 선지급 시행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소상공인의 긴급 자금을 일정금액 선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손실보상 선지급 대상:

2021년 12월 6일~2022년 1월 16일 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21년 4분기, 22년 1분기 손실보상 대상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

 

선지급이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이미 발생된 2021년 4분기 손실금액과 더불어 발생 예정인 2022년 1분기 손실에 대해 미리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21년 4분기에 해당하는 250만 원과 22년 1분기에 해당하는 250만 원을 더해 총 500만원이 손실보상금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대상자 안내문자:

손실보상 선지급 대상자가 되실 경우 개별 문자 통보예정입니다. 

만일 지원을 원하지 않으시면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긴급자금 명목으로 손실 보상금 500만원을 미리 지급합니다. 

빌려주는 개념인데요.

 

금리:

금리는 22년 1분기 손실보상금 확정 시까지 무이자를 적용합니다.

손실보상금이 확정되면 1%고정금리입니다.

 

만일 손실보상금이 500만 원이 안되면 해당 금액을 차감한 후 남은 잔액을 6년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5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내달 중순에 지급예정입니다.

 

융자기간은 2년거치, 3년 상환입니다.

 

조기상환: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언지든 조기 상환이 가능합니다.

 

신청접수

신청기간:

1월 19일 오전 9시부터 2월 4일 금요일 자정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자금 개시 첫 5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운영합니다. 

 

휴일없이 24시 가능: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2월 4일 자정까지는 24시간 동안 신청가능합니다. 

 

신청시 신청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지급이 됩니다. 

 

대출의 개념이라서 혹시나 신용점수나 세금체납 또는 금융 연체가 염려되실 수도 있는데요.

별도의 심사가 필요없이 대상으로 선정이 되면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신청하는 업체에 대부분 지급되도록 추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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