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방접종의 속도가 붙으면서 시행된 거리두기 완화가 이틀째입니다.그러나 이틀만에 부산 감성주점 3곳에서 15명. 해운대 숙소에서 4명이 확진되는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집단감염과 감염원 불명도 10명이나 되어 시민들의 불안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41명 발생하였으며 누적 확진자는 6,301명이 되었습니다.
이는 일일 확진자수로 지난 6월 27일 이후 최대규모입니다. A감성주점발 감염. B감성주점발 감염 C주점발 감염등 현재까지 주점 관련 확진자는 부산 7명 타시도 8명 모두 15명입니다.
현재 부산에서 치료받고있는 환자의 수는 287명이며, 이중 위중증 환자는 4명입니다.
전날 부산의 백신 1차 접종율은 32.8%, 2차 접종율은 10.4%로 확인되었습니다. 예방접종의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수는 109건이며, 근육통 발열등의 경미한 일반적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제 곧 휴가철인데요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 위생과 방역수칙의 준수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집단감염은 모두함께 지켜온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의 준수를 다시 또 하루아침에 무너뜨릴 수 있어서 긴장이 필요합니다.예방주사의 효과와 더불어 방역수칙이 잘 지켜질 때 마스크에서 해방될 날이 가까워 진다는 것을 모두가 상기해야겠습니다. 거리두기완화에 따른 확산을 예의주시하면서 탄력적 대응을 해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