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16kg 체중감량 다이어트에 남성팬 서운함 표출

다이어트에 성공한 서유리. 무려 16kg이나 감량을 했는데요. 더 날렵해진 턱선과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다이어트를 하고 나니 남성 팬들이 싫어하더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품절녀 서유리

서유리는 2019년 결혼했어요. 남편은 최병길 PD입니다. 서유리는 이른바 품절녀죠. 그럼에도 그녀는 많은 남성팬을 확보하고 있어요. 다이어트 이전 서유리의 모습을 보면 아마도 그 이유를 조금은 짐작하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  원래 엄청난 (?)부자였거든요.

16kg이나 감량한 이유

13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 에 게스트로 나온 서유리의 모습은 그간 우리가 알던 모습이 아니었어요. "극세사 몸매"를 보여주었는데요. 말 그대로 반쪽이 되어버린 것이죠. 무려 16kg이나 감량을 했다고 하니 극세사라는 표현이 과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서유리가 16kg이나 살을 뺀 것은 사실 그레이브스 병과 갑상선 항진증을 앓으면서 얼굴이 붓고 체중이 불어서인 탓도 있어요. 아팠을 때 늘었던 살까지 빼느라고 16kg이나 빼게 된 것이죠. 

남성팬들의 실망감 원인

이렇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성공한 서유리는 뜩밖의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남성팬들이 싫어하더랍니다. "볼륨감" 이 사라진 것이 이유라고 하네요. 다이어트를 성공하고서도 고민인 서유리. 볼륨감이 있는 서유리의 모습을 남성팬들이 기억하는 한 남성팬들의 서운함은 아마도 지속될 수밖에 없겠는데요. 

 

서유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포토샵 논란도 일었는데요. 일반인도 모두 다 하는 포토샵이죠. 그래서 그런지 매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mc 박지윤 또한 "원치 않아도 카메라가 나를 깎아주는 데 어떻게 해요?" 라며 동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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