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해명 층간소음 괜찮을까

백지영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층간소음이 문제였습니다.

 

다름아닌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인데요.

백지영 해명 논란의 사진

방송인 정치인등 대중 앞에 서는 이들이 요즘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다름아닌 말, 글, 사진, 영상 때문입니다.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집에서 아이들이 신이났어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바로 층간소음입니다. 

 

이미 층간소음으로 괴로움을 겪고 계신 분들은 단 한장의 사진만으로도 눈쌀을 찌푸릴 수밖에 없어요. 매트도 깔려 있지 않은 상황에서 뛰어놀게 하면 아래층은 어쩌나요. 사진에 달린 댓글에서 네티즌들이 뛰는 것에 대해 지적합니다. 백지영은 "아래층 출근을 확인했다" 고 댓글을 다는데요. 바람직하지 않은 댓글이었어요.

 

일단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매트는 필수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엔 절대적이죠.  아이가 뛸 때마다 뛰지 말라고 하기도 어렵고 일단 매트는 필수입니다.

 

 

게다가 층간 소음이란게 아래층으로만 울리는게 아니에요. 건너 아래층 대각선 집 등 사방으로 울리는 게 문제입니다. 백지영은 이를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것을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이 올린 사진 으로 층간소음 논란까지 불거진 연예인은 백지영만이 아닙니다. 이휘재와 자녀들의 거실 야구 사진은 핫이슈였죠. 아랫집의 호소문까지 올라옹 정도였으니까요.

 

층간소음 아래층만 확인해선 안됩니다. 소음이 날 원인은 미리 통제를 하는 것이 답이에요.

 

아래층 출근시간을 확인했다는 층간소음에 대한 백지영의 해명이 처음엔 석연치 않았어요. 그러나  매트사용 권유에 "그래야겠네요.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의 댓글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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