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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손가락 찌릿 저림 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예방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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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손가락 힘이 풀려 물건을 놓친다.

-병뚜껑을 따기가 어렵다.

-자다가 손가락이 저려서 잠을 깬다.

-손을 꽉 쥐는 동작을 할 때 큰 통증을 느낀다.

 

혹시 이런 증상으로 고생하고 계신가요?

손가락저림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취약대상

01. 손을 많이 쓰시는 분

02. 주부

03. 운동하시는 분

 

손목터널 증후군이 의심이 된다면 물리치료나 재활치료가 필요한지.

또는 약물치료로 가능한지 혹시나 수술까지 고려해야할 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봅시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

손목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해 손목터널 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01. 매일 하는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의 사용

02. 지나친 가사노동

03. 손목 부위의 골절 또는 탈구

04. 감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등의 질환의 합병증

손목의 지나친 사용은 위험해요

손목터널증후군의 취약대상이면서 증상을 보이며 원인을 가지고 있다면

집에서 해보실 것은 자가진단테스트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자가진단테스트 : 팔렌 테스트

01. 손등끼리 만나도록 손목을 굽힌다.

02. 30초에서 2분가량 유지한다.

이 자세에서 손가락 저림이 발생한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자가진단테스트 : 컴프레션 테스트

01. 컴프레션 테스트 손목 주름이 있는 가운데를 1분간 누른다.

이 때 손가락 저림 증상이 발생한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이 의심되므로 병원 방문을 요합니다.

*주의*

손목터널 증후군은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전체 손가락이 저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지부터 4번째 손가락 절반까지의 저림증상이 손목터널증후군의 특징입니다.

만약 새끼손가락까지 저린다면 다른 질병이 의심되므로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손가락저림이 나타난다면 빠른 치료를 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방법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과도한 손목의 사용입니다.

따라서 원인의 제거를 위하여 가능한 손목을 사용하지 않으셔야합니다.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으로 가시길 권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는다면

단무지 외전근 위축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빠른 초기대처가 필요합니다.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전체 손가락이 저린다면 지체없이 병원방문을 하십시요.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병원 방문시

병원에서는 신경전도. 근전도 검사등에서 더욱 정확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초기증상에서는 통증의 개선을 위해 소염진통제를 복용 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요법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만성이 되기전에 빠른 병원 방문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개선보다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이를 위해서 보조기 착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손목아대라 불리는 것을 사용하시는데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손목보호대는 필히 전문의와 상의 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손목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보호대만이 효과적입니다.

손바닥부터 손목을 감싸고 보호대 안쪽에 플라스틱 등의 재료가 들어있습니다.

손목의 움직임을 제한 할 수 있는 보호대를 보조기로서 착용하셔야합니다.

손목보조기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초기단계부터 착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때 보조기를 사용하시고

2-3시간마다 보조기를 풀어서 손목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셔야합니다.

이는 관절 구축 예방을 위해서 진행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원인.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손목을 무리하여 사용하지 않도록 핸드폰이나 컴퓨터의 사용과 기타 노동시

적절한 휴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이 보인다면 빠른 병원 방문으로 전문의의 소견을 

들어보십시오.

 

늘 건강한 휴먼라이프를 위하여 오늘도 주의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이상 열혈박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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