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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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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뇨 가족력이 있어요.

엄마 이모 외할머니 모두 당뇨를 가지고 계세요.

당뇨는 가족력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미리미리 조심해야할 절대적 필요성이 있죠.

당뇨 초기 증상과 당뇨 수치를 알고 있어야할 것 같더라구요.

아직 그래도 그런 나이까지는 아니다 하고 싶지만

문득 몸의 컨디션이 안좋아질때면 어? 혹시 당뇨인가? 불안하더라구요.

 


ㅇㅇ당뇨증상ㅇㅇ


적을 알야야 대비를 하든 무찌르든 얼르든 하겠죠?

특히나 최근 당뇨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20대 당뇨병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그러니 우리 모두 당뇨의 증상을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겠어요.

당뇨의 초기증상에는요

사실 이게 알아채기가 쉬운 건 아닌데요,

많이들 아시듯이 다뇨. 다음. 다식. 체중감소가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겹친다면 지체말고 병원으로~

구체적으로 나뉘어서 살펴볼게요.

 

물을 자주 마시고 되고 그래도 너무 목이 마르다

충분히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잘 활용 되지 못해서 자꾸 배가 고프다고 해요.

그래서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데 이상하게 몸무게가 줄어든다?

그럼 당뇨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답니다.

매우 아주 피곤하고 의욕이 없다.

아...제가 이런 증상때문에 병원에 갔었다는..다행히도 아직 당뇨 증상은 없더라구요.

당뇨가 오면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매우 피곤함을 느낀다고 해요.

식욕이 있어서 먹는데 체중이 줄어들고 반복되다가 심해지면

식욕이 떨어지고

피로감. 무기력. 체력저하가 일어나기도 한다네요.


ㅇㅇ당뇨 정상수치ㅇㅇ


당뇨 수치를 측정하려면

8시간 이상 금식하고 혈당 농도를 측정하는데요.

혈당 수치 126mg/ dL 이상

이렇게 나오면 당뇨로 진단을 하게 된답니다.

공복혈당외에 식사후 두 시간 후 측정시

200mg/ dL 이상

이런 수치라면 당뇨병 으로 진단을 내리게 된다고 합니다.

 

당뇨 초기증상으로 병원 방문시 정상 수치의 범위에 들지 않는다면

식단관리를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ㅇㅇ당뇨식단ㅇㅇ


일단 탄수화물 섭취를 좀 자제해 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음식으로는

바나나 콩나물 시금치 고구마 양파 

두부 청국장

김 파래 

보리 귀리 통밀 

땅콩 호두

 

조심하셔야 할것이 또 설탕인데요.

설탕의 섭취를 줄여주셔야 합니다.

소금은 당뇨병과 관련되는 혈당과는 큰 관계가 없지만 

꼭 당뇨가 아니더라도 많은 소금 섭취는 안좋은 건 다들 아시죠?

또한 당뇨 합병증으로 올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에  소금이 좋지 않으니

조심하셔야겠죠.


ㅇㅇ당뇨 생활 관리 ㅇㅇ


당뇨는 무슨 약을 먹는다고 딱 떨어지는 그런 병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체중관리가 아주 중요해요.

설탕과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운동을 곁들인

그런 바람직한 생활태도가 당뇨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낼 수 있다는

오늘도 아주 당연한 그런 결론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이상 열혈박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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