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박과장

보청기 국가 보조금 지원을 받기 위한 청각 장애 등급 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장애 등록이라고 너무 망설이지 마시고요. 어차피 세금 낸 것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은 잘 챙겨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청각장애 등록이 되면 보청기뿐 아니라 소소한 통신료 할인 등의 혜택도 함께 있으니 참조하세요.

청각 장애 등록 절차

1. 장애 진단 의뢰서 발급: 주민센터 방문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장애진단 의뢰서의 발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수급자는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십시오. 사회복지과 팻말 앞에 가셔서 "장애 등록 상담을 하러왔다"고 말씀하시고 "장애진단 의뢰서 발급해주세요. "하시면 됩니다. 당일 발급 가능합니다.

2. 청각 장애 등급 판정: 이비인후과 방문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는 이 단계가 처음 단계이실 거고요.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 수급자의 경우는 장애진단 의뢰서를 가지고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십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순음. 어음 청력검사를 3회 실시합니다. abr검사도 1회 실시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청각장애 등급 판정이 내려집니다. 최대 2개월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3. 전문의의 소견: 이비인후과 방문

이비인후과에서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지를 발급받습니다.

당일 발급 가능합니다.

4. 청각장애 등록 및 복지카드 발급: 주민자치센터 방문

3번에서 받은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지를 챙기세요. 그리고 신분증 사본. 증명사진 2매를 함께 챙기십시오. 주민센터에 이 모든 서류를 제출하십시오. 이후 국민연금보험공단에서 장애등급을 심사하게 됩니다. 심사결과는 개별 통지받으며 통과되면 청각장애 증명서가 발급됩니다. 추후에 복지 카드도 발급됩니다. 최대 40일 정도 소요됩니다.

해당되시는 분은 꼭 청각 장애 등록하셔서 보청기 국가 보조금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